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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머니 사랑과 교육" !!...자식을 둔 부모, 그리고 부모를 둔 자식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

야성 2016. 3. 27. 06:36

"어머니 사랑과 교육"
아래 두 가지 동영상입니다. 
자식을 둔 부모,
그리고 부모를 둔 자식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모닝커피 / 작자미상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다니 감동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다니 감동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동영상을 통해

김세진 선수의 말을 들으며

눈물겹도록 감동이 밀려왔어요.


세바시 365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한 손과

두 다리 없이 태어났기에

매일 밤 눈물로 기도했다는군요.

6 번의 뼈를 깎는 수술을 할때마다

송곳으로 쑤시는 듯한 고통을 ​

 꼭 걷고 싶은 열망으로

이를 악물고

참았다는 김세진 수영선수!!


세바시 365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로봇다니 수영선수로서

금메달을 총 120개나 땃다니

이 금메달들이 그 어떤 눈물의

결정체인지

 도저히 상상이 안갑니다.


세바시 365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또한

대한민국의 김세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리라고는 주최국에서

생각을 못했기에 준비가 안되어

태극기가 안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퍼지지않기에


세바시 365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어머니가

 너무나 안타까워 재빨리

 스케치북에 태극기를 그려 높이

 쳐들면서 애국가를 부르셨다니

너무나 장한 어머니에


세바시 365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대한의 자랑스런 아들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동영상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제 모습이 꿈같습니다.

물론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노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큰 꿈을 꿉니다.

 다리 없는 사람들!!


세바시 365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그리고 다리 없는 세상에서 떨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는 꿈을 꿉니다.

로봇다리 김세진 수영선수로서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세바시 365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이렇게 멋진 아들 뒤에는

김세진을 마음으로 낳은

멋진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김세진군의 어머님에 대한 영상은

바로 전 글에 올려드렸습니다.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다니 감동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었어요.


물이 가장좋은 친구인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런던 장애인올림픽 도전해야죠”

 

“너 걷는 건 중요하지 않아.

너가 나중에 걷다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줄 아는 게 중요해.

너가 인생을 살 때도 마찬가지야.”

그렇게 걷게 된

저는 3870M 로키산맥을 오르고

10KM 마라톤을 완주하였습니다.

 

 

엄마와

 병원에 처음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저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얘는 못 걸어요.

 병원에서 얘기 안해줘요?”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성균관대 수시 합격<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En, Chn, Jan) 


 이렇게 얘기를 하셨대요.

그때 엄마는 오기가 생기셨어요.

“세진아 엄마가 꼭 너를 걷게 해줄게.”

그렇게 해서

정말 피나는 재활운동을 했어요.

어렸을 땐

 매일 넘어지는 연습을 했어요.


[제219회]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님 편_>힘든 세상이 아닌 힘낼 세상의 무지개다리<_강연평론가 송영대의 >배움 나눔<


일어나면 넘어지고

 또 일어나면 넘어지고 ...

그렇게 계속 넘어뜨리셨어요.

그렇게 매일 넘어지다보니까

나중에는 알겠더라구요.

잘 넘어지는 방법을!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다니 감동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아무도 완벽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로봇다리'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군, 최연소15세 성대 입학


결점을 안고 태어났지만 중요한 것은

 결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또한 그 결점과 단점을

장점으로 발전되도록 서로

격려해주고 용기를 주고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 목표와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


비난하고 왕따시키고 조롱하지않고

아주 작은 행동에도 칭찬해줌으로

 서로에게 힘​을 실어준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새롭게 달라질까요?​


로봇다리 수영선수 &apos;김세진&apos; - 목표와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

우리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서로 도와주며

험한 인생길을

달려간다면 얼마나 더욱 좋을까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김세진 로봇다리 수영선수 강연회에 다녀오다.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세바시 청년 강연회, 제 3탄 You Never Give Up>

일시 :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19:00~22:00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 8층

출연 :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 [JR대표] 이진화 /

[폴앤마크대표] 최재웅 / [애로우에드 코리아 대표] 강문수 / [뮤지션] 한수지

로봇다리 수영선수 &apos;김세진&apos; - 목표와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

로봇다리 수영선수 &apos;김세진&apos; - 목표와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


여러분은 15분의 자투리 시간이 생긴다면 무얼 하시나요?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볼 때 혹은

그저 빈둥거리는 시간으로 쓰기도 합니다.

여기 15분의 가치있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라는 프로그램 인데요.

세바시라는 프로그램은 우리사회,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트렌드, 교육, 경제, 청년, 평화 등의 주제를

'15분'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2일 금요일 저녁 세바시 청년강연회에 김세진 수영선수의

 강연이 있다고 하여 직접 강연회를 보고 왔습니다.

 


강연 장소인 서울 특별시청은 시청역 5번 출구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층 다목적홀에 도착하면 오늘의 강연회 판넬이 보입니다. 
 

강연회 사회자는 개그맨이자 MC인 오종철씨가 맡았는데요.

본격적으로 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함께 몸을 푸는 댄스타임이 이어졌습니다.

댄스 타임 후 앞에 강연자분들의 강연이 이어졌고,

 마지막 순서로 김세진 수영선수가 나왔습니다.

1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듬직해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세진군의 앳된 목소리와 해맑은 표정을 보니

그저 17살의 풋풋한 모습이었습니다.


[신논현 TIGI HAIR] 세바시,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님~~[기적을 부탁해]‘로봇다리 수영선수’ 14세 세진이와 ‘戰士’ 엄마


세진군은 자신의 어릴 적때부터의

이야기를 차분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던 아기집에 엄마가 자원봉사로

 오게되어 가슴으로 자신을 낳게 되었고,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엄마


자신이 매일밤 울면서 사람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세진이의 어머니는 세진군이

 걸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셨다고 합니다.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엄마


6번의 뼈를 깎는 고통을 겪어가며 한 수술

그 뒤로 이어진 엄마와의 지옥훈련...

그 과정을 거치며 세진군의 어머니는 세진군에게

하신 말씀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바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를 가지는 마음을 갖는 것.

그 후 축구, 드럼, 볼링, 라틴댄스 등 다양한 것에 도전하게 되었고,

세진 군이 하고 싶은 것에 세진군의 어머니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닉부이치치와의 뜻깊은 만남을 통해 용기를 얻었고,

10km 수영 마라톤을 최연소의 나이로 완주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뜻깊은 만남 세진군과

인도네시아 소년 넬디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세진군은 2009년 컴패션을 통해 한쪽

 다리를 잃은 동생 넬디를 만나게 됩니다.

넬디는 세진군을 만나며 자신처럼 아픈 사람들을

돕는 의사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진군은 어머니께 한 가지 질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엄마 저는 왜 장애인으로 태어났어요?" 라는 질문이었는데요.

그러자 세진군의 어머니는 "어떻게 생겼느냐보다는 어떻게 살아가느냐,

 어디로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단다" 라는

말씀을 해주며 세진군을 이끌어주셨다고 합니다.
 

세진군은 IOC위원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데요.

 어떤 대회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대회측에서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서 상을 탈

것이라 예상하지 못해 태극기 없이 시상대에 올라간

것이 IOC 위원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라고 합니다.

세진군의 꿈이 꼭 이뤄져서 많은 아이들에게

무지개 같은 다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강연이 끝난 후 따로 질문이 받는 시간이 있어서 듣기만 하는 강연이

아닌 관객들과 서로 소통하는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 김세진 수영선수의 강연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남을 돕는 일이 얼마나 기쁘고 뜻깊은

일인지 느끼고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내 꿈..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갖고 있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는

김세진 선수의 말처럼 우리도 주위 사람들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눠보고,

나아가 서로의 마음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옮긴 글 

불굴의 수영선수 김세진,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습니다 
땡큐 정은지, ‘로봇다리’ 김세진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정은지, '땡큐'서 로봇다리 김세진과 콜라보레이션 '감동'

정은지, '땡큐'서 로봇다리 김세진과 콜라보레이션 '감동'&apos;로봇다리&apos; 김세진 기적의 허드슨강 역영 투혼 

[인천AG]김세진 선수 파이팅[인천AG]김세진 선수 파이팅 

[취재후] '로봇다리'와 '미소천사', 그리고 어머니

[인천AG]김세진, 성화봉송 

[인천AG]김세진, 성화들고 천천히

새 義足 들고 동생 찾아온 '로봇다리 형'‘로봇다리’ 세진 엄마 “장애아 키우며 ‘나쁜 엄마’ 돼야 했다”

'나쁜 엄마'의 위대한 사랑
세바시_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 양정숙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군 어머니 

      















“나 아까 너희들이 한 짓 봤어. 왜 그런 거니?”
한 여성이 한바탕 축구를 하고 온

아이들에게 햄버거를 사주며 이야기합니다.


세바시 강연회 함께 가요-.

“걔는 로봇다리라 안 아파요!” 아이들은 몇 시간 전,

같은 학교에 다니는 1학년 세진이를

화장실에 가두고 망치로 때렸습니다.


'수영 사랑' 세진이와 '열혈 엄마'가  만드는 금빛 물살

“깜짝 놀랐잖아요!” “놀랐지?

그 아이도 아프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랐을 거야.

내일 학교에 가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주렴.

그리고 나는 그 아이 엄마란다.”


5월세바시/최재웅폴앤마크대표강사/격투기선수김형수/뮤지컬배우박소연/세바시 PD구범준/좋은연애연구소 소장 김지윤/&apos;기획의 정석&apos;의 저자 박신영/로봇다리수영선수세진이엄마양정숙

아이들은 다음 날 세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6년 동안 세진이의 보디가드가 돼줬습니다. 


로봇다리 세진이와 강인한 엄마 양정숙씨 이야기[콤마] 나는 나쁜엄마입니다 - 로봇다리 세진이와 엄마의 진짜 이야기 | 

아들을 괴롭히던 아이들을 친구로 만들어준

 지혜로운 엄마의 이름은 양정숙.

그녀는 1998년 세진이를 가슴으로 낳았습니다.

세진이를 처음 만난 건 자원봉사를

 하러 간 고아원이었습니다.


내 인생을 바라보는 시간-로봇다리 세진 군 엄마와 목소리를 다시 찾은 성악가


두 다리와 오른 손가락 3개가 없는 선천적

무형성 장애를 갖고 태어나 버려진 세진이.

“처음 세진이를 봤을 때 장애보단 세진이의 눈이 먼저 들어왔어요.”

그리고 그녀는 세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나는 나쁜엄마입니다 - 양정숙

“너 걷는 거 중요하지 않아.

나중에 걷다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해.

네가 인생을 살 때도 마찬가지야.”


[콤마] 나는 나쁜엄마입니다 - 로봇다리 세진이와 엄마의 진짜 이야기 |

의사들 모두 세진이는 걸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세진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 천, 수 만 번 넘어진 끝에 로키산맥을 등정했고,

10km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15.05.04]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4주년 특집) #2 - 폴앤마크 박신영 이사,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 세진이 엄마 양정숙 여사


그리고 11살에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됐습니다.

그 모든 순간 세진이 옆에는 늘 엄마가 함께 있었습니다.

엄마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랑 - 양정숙 로봇다리 세진이 엄마(세바시 565회)

“저는 대놓고 ‘야 이 병신아’라고까지 이야기해요.

밖에 나가서도 들을 이야기인데 무조건 이해해달라고

말하기 전에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하니까요.

” 그 누구보다 강한 세진이를 만든 엄마.

 엄마는 스스로를 ‘나쁜 엄마’라고 이야기합니다.



'로봇다리' 세진 엄마>2월 5일<


출처 : 파독광부간호사
글쓴이 : 울오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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