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 인디언 보호 구역내에 있는 앤탤롭 케년을 감상하게 되는데 이곳은 전 세계의 사진작가들이 오고싶어하는 동경의 대상이라고 한다. 이유는 아침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받으면 시기적으로 시간적으로 공기의 흐름으로 온도에 차이로 사진들의 촬영 모습이 다 틀려진다고 한다. 그곳을 우리들은 보러 간다. 참고로 아메리칸 인디언은 정부통계로 600만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디언 자체 통계로는 30여만 명 정도라고 한단다. 이들은 수천년 전 몽골민족이 북극을 통해 건너와서 민족을 이뤘다는 정설은 있으나 믿는 사람들은 없다고 한다.
정부에서 이들의 종족보존을 위하여 사회보장제도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학비면제를 받고 세금도 안내고 거주지역내에서는 추장이 모든 것을 결정하도록 한단다. KANAB에서 5:30 알람 식사 후 6:40출발 페이지의 인디안 보호구역 내 앤텔롭 케년을 감상하기 위하여 또 달린다. 아침이라도 덥다. 여기는 일년 내내 열대야인가 보다. 해가 떠오르고 있고 서부영화의 거대한 산과 들이 펼쳐지는 곳을 우리들은 지나가고 있다. 이 영상은 콜로라도 강 후버댐 위를 지나는 모습이다. 저기 보이는 다리 아래에 후보댐이 있다. 1936년에 건설된 대공황 때 건설된 세계 10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거대한 댐으로서 콜로라도 협곡의 물과 그랜드케년의 물이 합수되어 강 하구의 홍수조절과 가뭄을 막기 위해서 건설된 댐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우리들의 여정이 빡빡하여 볼 수는 없고 몇초사이 다리위를 지내가면서 간신히 볼수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상부의 다리만 보인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 캇 펌" 네바다쪽에서 바라본 전경 네바다와 아리조나 주 경계선에서 본 전경 저 위의 다리로 지나왔다. 순간적으로 왔기에 밑을 거의 못 본다. 저기 아래가 후버댐이다. 3. 앤텔롭 케년(Lower Antelope Canyon) 시작 - 1.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협곡에 빛의 황홀함을 체험 이 협곡은 지하 3~40미터 아래에 존재한다. 인디안 언어로 안녕 = 얏대 데내 얏대 라고 하면 아주 좋아한다. 본인의 사진 촬영 능력을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지만 놀라운 모습도 있습니다. 빛의 굴절에 따라서 장소의 설정에 따라서 심장과 자연이 소통을 하면서 촬영한 영상은 과거 인디언들이 이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사슴를 몰고 가면 수십킬로미터를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곳을 통하여 걸어갔다고는 하나 불가능한 것을 이야기로 꾸며놓은 것 같다. 인디언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준다. 이곳은 인디언 가이드만 출입한다. 앤텔롭 케년이 계속됩니다. |